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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kg’ 이혜성, 10년째 365일 다이어트 비법 “닭가슴살 대신 등푸른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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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07 11:30:52 수정 : 2021-09-07 12:18:25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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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KBS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사진)이 10년째 다이어트를 하며 느낀 비법을 전했다.

 

이혜성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 ‘10년차 다이어터. 초간단 다이어트 식단. 닭가슴살은 이제 그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혜성은 “다이어트를 10년 가까이 해오고 있고 365일 관리를 하고 있다”며 자신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던 비법을 언급했다.

 

그는 “제가 20살 때부터 다이어트를 쭉 해오면서 여러 다이어트를 경험해봤다. 제일 효과적으로 빠졌던 방법은 삼시세끼 닭가슴살만 먹는 다이어트”라며 “그때가 제일 건강이 안 좋았다. 계단 올라가는 것도 버겁고 머리가 핑 돌면서 쓰러질 뻔한 적도 있다.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면 안 되겠다 싶어서 영양소를 공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닭가슴살 대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단백질이 오메가3가 들어있는 등푸른 생선”이라며 “단백질을 닭가슴살만이 아닌 최대한 다양하게 먹어야 하고, 비타민과 무기질 같은 미네랄도 같이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샐러드 가게에 가면 가급적이면 연어 샐러드를 시켜 먹는다. 그런데 시중에서 파는 고등어구이는 제 입맛에 짤 때가 있다”며 집에서 고등어구이를 해먹을 수 있는 방법과 함꼐 검은콩 국수 레시피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성은 최근 몸무게 41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019년부터는 같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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