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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혜와 이혼한 철구, 다른 女 BJ에 "나 남자로서 어때"…돌아온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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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05 17:51:30 수정 : 2021-07-05 17: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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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캡처

 

전처 외질혜와 이혼한 철구(사진 왼쪽)가 새로운 여성 BJ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철구는 지난 3일 남순과의 합동방송에서 BJ 빵귤에게 전화를 했다.

 

이날 철구는 빵귤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고 운을 뗐다.

 

계속해서 “나 남자로서 어떠냐”고 물었다.

 

앞서 철구는 빵귤을 아프리카TV 여성 BJ 중 TOP3로 꼽은 바 있다.

 

이에 빵귤은 “남자로서는 나쁘지 않지”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래서 연락하고 지냈잖아”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철구는 “그걸 방송에서 말하면 어떡하냐”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냥 카톡만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2014년 혼인신고를 한 철구와 외질혜는 최근 파경을 맞았다.

 

철구가 외질혜의 불륜을 의심했고, 외질헤는 철구의 유흥업소 출입을 폭로했다.

 

이 같은 폭로전 끝에 두 사람은 결국 이혼 수순을 밟게 됐고 철구는 아프리카TV 개인 방송을 통해 이혼 서류를 법원에 제출한 사실을 밝혔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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