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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임박’ 씨엘 “환불원정대? 멤버였다면 아무 말도 못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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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28 16:02:49 수정 : 2020-10-28 16: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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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씨엘(본명 이채린·29·사진)이 환불원정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컴백을 앞둔 씨엘(CL)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이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묻자 씨엘은 “오늘 꿈을 이뤘다”고 답했다.

 

이어 김신영이 “예전에 이효리와도 같이 무대를 하지 않았냐”며 “환불원정대에 씨엘 씨가 들어갔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씨엘은 “막상 멤버였다면 저는 아무 것도 못하고, 아무 말도 못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씨스타 소유 씨가 환불원정대2가 열린다면 씨엘 씨와 하고 싶다고 했다”며 기대했다.

 

한편 씨엘은 오는 29일 더블 신곡 ‘화(WHA)’와 ‘5STAR’로 컴백한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씨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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