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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서 밤에 수영복 필요 없어” 안현모 ‘19禁’ 발언에 스튜디오 ‘초토화’(팔로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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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8-08 13:37:29 수정 : 2020-08-10 15: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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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자 출신 통역사 안현모가 ‘19금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안현모는 7일 오후 방송된 FashionN 예능 프로그램 ‘팔로우미 리뷰ON’에서 방송인 오영주, 가수 지숙, 산다라박 등과 함께 수영복 리뷰를 진행했다. 

 

방송에서 오영주는 비키니 톱에 내장된 패드를 보며 “뽕이 아주 넉넉히 들어가 있다”는 과감한 발언으로 산다라박을 당황시켰다.

 

그런가 하면 안현모는 ‘19금 돌발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오영주가 결혼여행을 앞둔 지숙을 위해 수영복을 추천하며 “낮에는 산다라박이 고른 수영복 입고, 밤에는 내가 고른 거 입으라”고 제안하자, 안현모는 “영주가 신혼여행을 안 가봤구나” 하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안현모는 “풀 빌라로 신혼여행 가는 거 아니냐. 밤에는 수영복이 필요가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룹 레인보우 출신의 지숙은 오는 10월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FashionN ‘팔로우미 리뷰O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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