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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서 저절로 키스” 유튜버 부부 조쉬♥국가비 사랑스러운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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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7-29 15:46:04 수정 : 2020-07-29 15: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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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튜버 부부 조쉬와 국가비가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국가비는 SNS에 “이번 주는 요리로 인도 여행을 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쉬와 국가비는 인도음식인 볶음밥과 카레, 난을 먹는 한편, “너무 맛있으면 저절로 키스를 부른다”며 키스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쉬의 풀네임은 조슈아 대럴 캐럿이며, 2013년부터 ‘영국남자’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로 한국의 문화를 해외에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현재 구독자 수가 약 400만명에 육박하며, JTBC2에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가비는 2013년 프랑스의 유명 요리학교 르 코르동 블루 요리 디플로마를 졸업했으며, 2014년 Olive의 요리 경연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 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요리연구가 겸 유튜버다.

 

국가비와 조쉬는 2015년 결혼했으며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도 출연한 바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국가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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