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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청 “이라크서 카타르 경유 입국자 코로나19 확진”

입력 : 2020-07-16 15:46:05 수정 : 2020-07-16 16: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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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서대문구청 청사.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6일 공개했다.

 

확진자 A씨는 이라크에서 카타르를 경유해 지난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A씨로, 서대문구 3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무증상 상태로 입국했으며 입국 당일 서대문구 신촌동의 자택으로 귀가해 자가 격리 상태를 유지했다. 지난 15일 서대문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귀가한 후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대문구는 “A씨를 치료 병원으로 이송했고, 자택 주변에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A씨의 신상 등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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