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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독서 이어 ‘뚱샌드위치’ 요리…‘♥전현무’ 이혜성 KBS 퇴사 후 근황

입력 : 2020-07-02 22:45:19 수정 : 2020-07-02 22: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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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4년 만인 지난 5월 KBS 퇴사
활발한 활동 인스타 인증하며 소통
이혜성이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뚱샌드위치’ 요리를 공개했다.

 

KBS를 떠났지만 이혜성(28) 전 아나운서는 대내외적으로 바삐 움직이고 있다.

 

이혜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뚱샌드위치’ 사진을 올렸다. 청상추, 양배추, 토마토 등 채소와 계란을 통밀식빵 사이에 넣고 마요네즈를 첨가한 ‘제조법’도 공개했다.

 

‘홈메이드’라는 수식어와 ‘#혜장금’이라는 해시태그로 로 자신이 직접 한 요리임도 알렸다.

 

이혜성이 지난 5월3일 인스타그램에 배식 봉사에 나선 모습을 올렸다.

 

전현무와 열애 사실을 공개해 ‘연예가중계’에서도 출연진들에 공개 축하를 받았던 그는 입사 4년 만인 지난 5월 사직서를 제출하고 퇴사했다.

 

지난 5월3일에는 배식봉사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고, 5월22일에는 ‘비커밍’과 ‘대화의 신’ 등 책 사진을 찍어올려 봉사활동과 자기계발 등 부지런한 삶을 살고 있음을 인증했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혜성은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2 ‘연예가중계’에 고정 출연했고, KBS라디오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진행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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