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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 후 일상이 화보인 김빈우 “운동 전 산책” 51㎏의 굴욕 없는 비주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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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6-06 08:41:35 수정 : 2020-06-15 21: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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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김빈우(사진·38·본명 김지영)가 날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운동가기 전 나나랑 산책”이라고 올리면서 한 장의 사진(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반바지 형태의 레깅스 스포츠 팬츠를 입고 반려견인 ‘나니’와 함께 산책에 나선 모습이다.

 

지난해 11월 그는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에 육박했으나 운동과 식이요법 등으로 51㎏까지 빼는데 성공했다고 알린 바 있다.

 

실제로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에 시선이 절로 간다.

 

더불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강아지용 배변 봉투까지 챙겨 산책에 나선 그녀의 모습에서 철저한 준비성이 엿보인다.

 

앞서 김빈우는 2015년 두살 연하인 정보기술(IT)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했다. 2017년 첫째 딸 율을, 이듬해 아들 원군을 품에 안았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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