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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퇴임 후 사저 이전 위해 통도사 주변 부동산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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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6-05 10:08:46 수정 : 2020-06-05 10: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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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퇴임후 사저로 쓰기 위해 경남 양산시 통도사 주변의 주택과 땅을 매입했다.

 

5일 양산시에 따르면 청와대 경호처는 지난해 연말부터 새 사저와 경호동 땅 매입 등을 준비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대통령 경호처는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313번지와 363-2∼6번지 3860㎡ 땅과 부지 내 2층짜리 단독주택을 14억 7000여만원을 주고 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곳에는 문 대통령 내외의 새 사저와 경호처 근무 시설 등이 지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문 대통령의 양산 매곡동 사저 주변에는 여유 부지가 없고 지형적으로 경호상에 어려움이 있어 새로운 사저를 알아본 것으로 보인다.

 

박현준 기자 hjun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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