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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국·호주, G7 관련 사전접촉… 호주 “초청 환영”

입력 : 2020-05-31 14:52:19 수정 : 2020-05-31 14: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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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9월 미국에서 주요7개국(G7) 정상회의를 열며 한국, 호주, 인도, 러시아도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가운데 호주 정부에서 ‘초청을 환영한다’는 반응을 신속히 내놓아 주목된다. 호주 정부 대변인은 31일 “호주는 G7 회담에의 공식 초청을 환영한다”며 “(언론 보도 이전에) 미국과 호주 총리실 간에 그 문제를 놓고 사전 접촉이 있었다”고 밝혔다.

 

나진희 기자 na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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