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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2 직진남’ 이규빈 뜻밖의 근황…서울대 재학 중 행시 합격한 그의 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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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5-29 10:34:43 수정 : 2020-05-29 18: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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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 채널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던 이규빈(사진)이 정세균 국무총리의 ‘목요대화’ 현장에 등장했다.

 

지난 28일 이규빈은 케이블방송 KTV에서 생중계 된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5차 목요대화’ 진행을 맡았다.

 

이날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진행된 목요대화는 ‘코로나 이후 새로운 일상 준비’를 주제로 6차에 걸쳐 개최되는 릴레이 간담회 중 다섯 번째며, 지난주 경제 분야에 이어 사회·문화·교육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안정된 진행 실력으로 목요대화를 이끈 이규빈은 지난 1월 사무관으로 국무조정실에 발령 받아 현재 경제조정실에서 근무 중이다.

 

그는 2018년 방송된 ‘하트시그널2’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며 얼굴이 알려졌다. 방송에서 ‘직진남’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행정 관료에 대한 꿈을 밝힌 바도 있다.

 

민족사관고 출신으로 특히 당시 25살의 어린 나이로 서울대 재학 중 5급 재경직 행정고시에 합격한 사실이 공개돼 ‘황금 스펙’으로 화제를 모았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segye.com

사진=유튜브 채널 ‘KTV국민방송’ 생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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