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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김선경(엄효정 역) 자택 공개 “여배우집이라고 하기엔 너무 소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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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5-11 13:02:29 수정 : 2020-05-11 1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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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경(사진)이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자택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한소희 분)의 어머니 엄효정 역을 맡아 주목을 받는 김선경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방송에 공개된 김선경의 자택은 아담하면서도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창이 탁 트여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넓고 아늑한 거실과 더불어 아늑한 안방, 깔끔하고 밝은 느낌의 주방이 이색적이었다.

 

방송에서 김선경은 부부의 세계에서 입었던 의상을 입은 채 유랑마켓 출연진을 맞이했다.

 

그는 “드라마 파티 신에서 입었던 옷”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집을 소개하면서 “여배우집이라고 하기엔 너무 소박하다”고 했다.

 

이에 방송인 서장훈은 “여기가 다경이네 집인 것 아니냐?”라며 ”여 회장님댁”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선경은 극중 남편인 사업가 여병규(이경영 분)를 언급하면서 “남편과 사이가 안좋아서 잠깐 떨어져 있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김선경은 극중 엄효정에 대해 “환하고, 밝고, 가벼운 역이라 저 여자가 대체 무슨 뇌를 가지고 있나 싶을 정도라서 좀 심심하고 뭔가 저지르고 싶다”고 밝혔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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