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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 소속사 ‘불륜설’ 공식입장 “정은채도 나 유부남인줄 알고 있었다”

입력 : 2020-04-18 02:09:50 수정 : 2020-04-20 16: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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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왼쪽)와 정준일. 연합뉴스

 

가수 정준일(37)이 10여년 전 배우 정은채(34)와 불륜 사이었다는 의혹에 대해 추가 입장을 내놨다.

 

정준일의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정준일과 정은채의 교제 여부는 사생활이고, 더구나 10년 전 일은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17일 밝혔다. 

 

이어 “정은채가 정준일이 기혼자임을 몰랐다고 기사가 나왔는데, 사실이 아닌건 바로잡고 싶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정은채는 정준일이 기혼임을 알고 있었다”라며 “정준일이 속인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인터넷 매체 위키트리가 “정은채와 정준일이 10년 전 불륜 사이였다”고 보도했다. 또 정은채 측근이 “정은채도 정준일이 유부남인 사실을 몰랐다. 정은채도 피해자”라고 전해 파문이 일었다.

 

정은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아직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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