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누적 환진자 수가 총 9583명이 됐다. 보건당국은 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28일) 10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 등 수도권이 42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경북(TK)이 25명으로 뒤를 이었다. 외국발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도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