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아니에요. 어깨에 앉은 아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생후 6개월 정도 된 크림색의 푸들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00년 제 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을 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김사랑은 이후 영화, 드라마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화 ‘퍼펙트맨’에 은하 역으로 출연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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