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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제복’ 숨 멎게 하는 카리스마 시선…대한제국 황제 포스

입력 : 2020-03-16 16:40:57 수정 : 2020-03-17 21: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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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더 킹:영원한 제국’
황제 의복 스틸 전신사진 공개
이민호가 대한제국 황제 복식을 한 모습을 16일 공개했다. 이민호는 4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더 킹’에서 대한제국 3대 황제 이곤을 연기한다. 화앤담픽쳐스 제공

 

이민호(33)가 대한제국 황제 의복을 입은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이민호는 드라마 ‘더 킹:영원한 군주’ 스틸 사진을 공개하며 대한제국의 서양식 황제 복식을 한 전신 사진을  16일 공개했다.

 

이민호는 드라마에서 대한제국 3대 황제 ‘이곤’을 연기한다.

 

이민호는 이 드라마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2013)에 이어 다시 한 번 김은숙 작가의 작품에 ‘얼굴’로 출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민호가 연기하는 ‘이곤’은 수려한 외모는 물론 카리스마적 성품도 갖췄고 문무를 겸비한 이과형(理科形) 군주로, 문과형(文科形)인 경찰 정태을(김고은 분)과 사사건건 부딪히지만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를 이해해가며 가까워지게 된다.

 

‘더 킹’은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후속으로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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