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2-20 19:27:50 수정 : 2020-02-20 19:33:0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엄현경(34)이 은은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엄현경 소속사는 19일 엄현경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엄현경은 상아색과 검은색의 모노톤 오프숄더 드레스 룩을 번갈아 보이며 자태를 선보였다. 옅은 화장과 가벼운 웨이브 헤어에 붉은빛을 띠는 입술이 돋보였다.
창으로 들어오는 듯한 햇살을 받으며 계단과 의자에서 취한 자연스러운 포즈는 그만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지난해 11월 종영된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비중있는 연기로 주목받은 엄현경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 제공=높은엔터테인먼트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어린이날 행복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4/05/05/128/20240505508420.jpg
)
[설왕설래] 어린이날 행복도 어린이날 연휴 비 소식이 예보되자 그제 이른 아침부터 테마파크나 유원지 등 야외로 빠져나가는 차량들로 도로는 북새통이었다. “아이들과 식사나 하자”는 집사람 꼬드김에 대신 대형쇼핑몰로 향했다. 손주 선물을 사러 장난감 가게를 들렀을 때다. 가게 앞에서 떼를 쓰며 우는 한 어린이가 목격됐다. 부모가 달랬지만 아랑곳하지 않는다. 집사람이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 ![[특파원리포트] 中 ‘불통’ 닮아가는 주중대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3/09/25/128/20230925500060.jpg
)
[특파원리포트] 中 ‘불통’ 닮아가는 주중대사 매월 첫 번째 월요일, 주중 한국대사관에서는 기묘한 행사 같은 것이 열린다. 공식적으로는 주중대사의 특파원 대상 언론 브리핑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매번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브리핑은 본 적이 없다. 이를 달리 칭할 말도 떠올리기 힘들다. 그러니 부득불 ‘행사 같은 것’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그날이 되면 커다란 회의실에 정재호 주중대사와 대사관 관계자 ![[박영준칼럼] 투트랙 핵대응전략의 제안](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4/02/25/128/20240225511483.jpg
)
[박영준칼럼] 투트랙 핵대응전략의 제안 우리 군은 기존 합참의 ‘핵·WMD 대응본부’를 중심으로 전략사령부를 창설할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전략사령부란 미국, 러시아, 중국 등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에서 그 핵무기의 관할과 운용을 담당하는 부대를 말한다. 러시아가 소련시대였던 1959년에 처음으로 전략로켓사령부를 창설하였다. 중국도 핵실험에 성공한 2년 후인 1966년에 현재 전략군의 전신인 제2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박수받는 ‘합의’ 입법](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2/09/18/128/20220918509565.jpg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박수받는 ‘합의’ 입법 지난 목요일(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통과되었다. 이 법의 여정은 험난했다. 국정조사, 야당의 단독 입법과 통과, 여당의 격렬한 반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의 이력은 파란만장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유가족의 눈물, 폭우 속의 삼보일배, 눈 덮인 길에서 오체투지가 있었다. 참사의 원인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정쟁에 허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