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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방송 끝나도 만나줄 거지?” 고백 후 김현진과 뜨거운 포옹

입력 : 2019-12-19 23:51:11 수정 : 2019-12-20 0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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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연애의 맛3’서 커플 1일차 신고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연애의 맛’에서 방송인 윤정수가 가상 연인 김현진을 상대로 고백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방송인 윤정수(47)와 김현진이 ‘오늘부터 커플 1일’을 신고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서는 윤정수가 김현진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연애의 맛’에서 방송인 윤정수의 고백을 받은 가상 연인 김현진이 양 팔로 큰 원을 그려보이고 있다.

 

윤정수는 먼저 영상편지로 “앞으로도 나와 계속 조금은 깊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다면 지금 대답을 해달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현진아, 방송 끝나도 나 계속 만나줄 거지?”라고 외쳤다.

 

김현진은 양팔로 큰 원을 만들어 보이며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연애의 맛’에서 ‘커플 1일’이 된 방송인 윤정수(오른쪽)와 김현진이 따뜻하게 포옹하고 있다.

 

윤정수는 김현진이 있는 곳으로 바삐 내려갔고, 두 사람은  따뜻하게 포옹했다.

 

한때 윤정수의 가상 연인이었던 방송인 김숙은 물론이고 박나래 등 진행자들은 ‘오늘부터 1일’인 연인을 보며 미소지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연애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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