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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의 이름으로…‘피스마이너스원X나이키’ 식지 않는 열풍

입력 : 2019-11-22 16:48:22 수정 : 2019-11-22 16: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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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19일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지드래곤(31·본명 권지용)이 영상 인터뷰와 함께 군 제대 이후 활발한 활동과 새롭게 바뀐 마음을 전했다.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인터뷰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제가 어렸을 때 느낀 것처럼 제가 받은 영향뿐만 아니라, 저에게 받은 영향을 믿거름으로 삼아서 저보다 훨씬 멋있는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그 친구로 하여금 저 또한 좋은 영향을 받으면 좋겠다”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지드래곤이 나이키와 협업한 브랜드 ‘파라 노이즈’ 신발.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이 인터뷰는 지드래곤이 자신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과 美 스포츠브랜드 나이키가 협업한 상품 출시에 따른 것이다.

 

지드래곤이 나이키와 협업해 출시된 나이키 ‘에어 포스1 파라-노이즈 (AF1 PARA-NOISE)’를 들고 있다. 나이키 제공

 

나이키는 지대래곤 제대 후 협업을 통해 탄생한 ‘에어 포스1 파라-노이즈(AF1 PARA-NOISE)’을 최근 출시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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