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경(51)이 허영만 화백과 함께 ‘광주 육전‘ 먹방을 선보였다.
김선경과 허영만은 1일 방송된 종편채널 TV조선 ‘허영만의 식객 백반기행-남도 손맛의 집결지!’에서 맛의 고장 광주의 밥상이 찾았다.
김선경은 광주 백반기행에서 “남도의 음식을 너무 좋아한다”며 “배우 중 제일 잘 먹는 사람은 저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경과 허영만은 50년을 한결같이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80대 노부부의 콩물집을 찾아간다. 김선경은 콩국의 맛에 연신 감탄하며 “정말 진하다”는 말과 함깨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웠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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