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은 이날 오전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졸업식에 참석해 고등학생으로서의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
보름은 2000년 생으로, 이날 졸업장을 받았다.
보름은 “고등학교 3년 동안 함께 해준 학우들과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서지만 한국예술고등학교라는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자신이 소속된 걸그룹 트위티의 신곡 준비에 집념하고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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