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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경, 50kg 감량 비법 공개 "탱탱하게 빼는게 중요"

입력 : 2019-02-07 11:20:22 수정 : 2019-02-07 10: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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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겸 가수 라윤경(사진)이 50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7일 SBS 교양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배우 오영실, 라윤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내 몸의 실체 '호르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라윤경은 "남들보다 조금 더 뺐다. 103kg까지 쪄봤고 그 이후부터 계속 살을 뺐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는 어릴 때부터 소아비만이었다. 임신 후 입덧 때문에 5~9끼까지 먹었다. 최고 많이 나갔을 때가 103kg였다"고 털어놨다.

라윤경은 50kg 감량할 수 있었던 다이어트 비결로 '운동'과 '건강한 식단 관리'를 꼽았다.

또한 그는 "살을 얼마나 뺐냐 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탱탱하게 빼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라윤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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