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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와 살면서 30kg 쪘다는 개그우먼 과거 사진

입력 : 2018-01-16 09:50:14 수정 : 2018-01-16 09: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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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화촉을 올리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함께 사는 개그우먼 윤효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윤효동은 홍윤화와 같이 살며 30kg이 쪘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에 출연한 홍윤화는 "윤효동이 원래 덩치가 크지 않았다. 47kg 정도였다. 그런데 살이 30kg 가까이 쪘다"고 전했다.

이에 윤효동은 "홍윤화 때문에 쪘다. 1년 만에 30kg이 늘었다"며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윤효동은 날렵한 턱선과 큰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현재와 상당히 다른 이미지를 풍긴다.

최근 윤효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윤화의 다이어트 식단 사진을 올렸다. 그는 "울집 대지(돼지)가 요즘 다이어트를 합니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하긴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라는 글과 거대한 크기의 닭가슴살 샐러드를 안고 있는 홍윤화의 사진을 올렸다.

 


샐러드와 함께 먹을 것으로 보이는 아메리카노는 1리터 우유 한 팩 크기에 버금간다. 이에 윤효동은 "윤화야 이럴 거면 나랑 그냥 삼겹살 무한리필 집 가서 배터지게 먹자... 저 정도 양이면 족발 소자 시켜 먹는 거랑 비슷하지 않나요?"라고 덧붙여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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