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에 참석한 이제훈이 해운대의 분위기메이커가 됐다.
씨네21이 공개한 영상 속 이제훈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오픈토크에 참여한 모습이다.
불어오는 바람 속 인터뷰를 진행한 이제훈은 "바람은 영어로 윈드(Wind)다"라며 "우리나라 지역에서는 분당이다. 바람이 분당"이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앞서 이제훈은 영화 '아이캔스피크' 홍보차 출연한 '컬투쇼'에서도 유행어 '내 마음 속에 저장'으로 '아재개그'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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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네21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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