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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 속 여배우 목욕장면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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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4-17 14:46:00 수정 : 2017-04-17 14: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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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모락 김이 피어나는 여배우의 목욕장면 촬영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중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배우의 목욕장면 촬영 비밀이 밝혀졌다고 여러 매체가 17일 보도했다.

비법은 간단하다.

어깨까지만 노출한 여배우가 욕조에 들어간다. 물론 욕조에는 물이 없다. 모락모락 피어나는 김은 바닥에 놓인 가습기에서 나오는 수증기다.

 


진짜로 물에 들어가는 방법도 있겠지만, 배우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사람 모양으로 만들어진 마네킹에 들어가 알몸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방법도 있다.

이때도 여배우들은 전혀 탈의하지 않는다.

 


네티즌들은 재밌다는 반응을 보인다. 특히 일부는 어렸을 적 여배우의 목욕장면을 찍는 게 부러워 영화감독이나 드라마 PD가 되고 싶었다며, 이제 그 비밀을 알게 되었다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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