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가 지난 4일 오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스파 서울'의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란제리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