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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윤우현·럼블피쉬 최진아, “7년 열애 끝에 부부됐어요”

입력 : 2017-03-26 17:21:34 수정 : 2017-03-26 17: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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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윤우현(35)과 럼블피쉬 최진아(33)가 7년 열애 끝에 26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은 이날 서울의 한 한옥 카페에서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에는 일가친척과 소수의 지인들만 초대했다.

윤우현은 소속사 산타뮤직을 통해 “저희가 오늘 부부가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만나왔던 것처럼 평생을 함께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윤우현은 지난 2003년 데뷔한 밴드 버즈의 기타리스트로, 이번 결혼으로 버즈로선 세 번째 유부남이 됐다.

최진이는 2004년 밴드 럼블피쉬로 데뷔한 13년차 보컬리스트다.

한편, 웨딩디렉터 료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한옥 카페를 배경으로 윤우현은 정장, 최진아는 한복식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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