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퍼스픽쳐스 |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은 일일관객수 17만 9367명을 모아 전체 영화 중 박스오피스 2위를, 한국 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171만 5001명이다.
이날 '재심'은 전날 대비 100% 이상의 관객 증가율을 보이며 흥행가도를 입증했다. 특히 이같은 행보는 외화 '23 아이덴티티'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 속 시원한 상승세로써 의미를 더했다.
같은날 기준, '23아이덴티티'는 전체 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조작된 도시'는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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