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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 200만 돌파 목전...한국영화의 자존심 지키며 '상승세'

입력 : 2017-02-26 07:41:57 수정 : 2017-02-26 07: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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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퍼스픽쳐스
영화 '재심'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은 일일관객수 17만 9367명을 모아 전체 영화 중 박스오피스 2위를, 한국 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171만 5001명이다. 

이날 '재심'은 전날 대비 100% 이상의 관객 증가율을 보이며 흥행가도를 입증했다. 특히 이같은 행보는 외화 '23 아이덴티티'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 속 시원한 상승세로써 의미를 더했다. 

같은날 기준, '23아이덴티티'는 전체 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조작된 도시'는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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