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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영선 靑 행정관 체포영장, 네티즌…“관저에 숨어 있다?”

입력 : 2017-02-23 17:21:20 수정 : 2017-02-23 17: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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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박근혜 대통령 비선 진료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소재 파악에 나섰다.

이규철 특검보는 23일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행정관은 비선 진료 의혹 관련 핵심 수사 대상이다. 몇 차례 소환 요청을 했었는데 응하지 않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행정관은 2007년부터 유도선수 출신으로 박근혜 대통령 경호를 맡았던 인물이다. 최순실(61·구속기소)씨를 비롯해 '주사 아줌마', '기 치료 아줌마' 등의 청와대 출입을 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9999****) 박근혜 관저에 숨어 있다?” “(qwnn*****) 어디에 있는 것일까?” “(as*****) 제발 진실을 밝혀라” “(ccxxx*****) 외모와 다르게 왜 그런 일을 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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