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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육아 등 생애 주기별 맞춤형 지원

입력 : 2017-01-24 03:00:00 수정 : 2017-01-23 15: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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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CJ그룹은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직장 내 보육시설 운영을 통해 임직원들이 근무 시간 중에는 마음놓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J 직장 어린이집인 ‘CJ키즈빌’은 현재 서울 쌍림동 제일제당센터를 비롯해 총 3곳에서 운영 중이다. 무엇보다 식품산업을 선도해 온 기업이라는 장점을 살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한다. 운영시간도 출퇴근 시간을 고려해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넉넉하다.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의 ‘CJ키즈빌’은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보육시설로 인기가 높다.
CJ그룹 제공
여성 직원의 임신 및 출산, 육아 등 생애 주기별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먼저 임신 초기부터 출산 이후 만 1년까지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모성보호 ‘플렉서블 타임(Flexible Time)’ 제도가 있다. 난임 부부를 위해 시술 비용을 지원해 주고, 유산 시 휴가 보장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CJ그룹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드림하이(Dream High)’ 프로그램도 인기다. 행사에 참여한 자녀들에게는 부모가 일하고 있는 CJ그룹에 대한 소개와 함께 사옥 및 사업장 투어, 영화, 뮤지컬 관람 등 CJ가 만드는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김수미 기자 leol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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