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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의 소방관' 이준혁, 정인선 상처에 "어디에 다쳤냐"걱정

입력 : 2017-01-18 22:53:59 수정 : 2017-01-18 22: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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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맨몸의 소방관` 방송화면 캡쳐
'맨몸의 소방관' 이준혁이 정인선을 챙겼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4부작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극본 유정희, 연출 박진석)'에서는 강철수(이준혁 분)가 부상당한 한진아(정인선 분)에게 도움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진아는 강철수가 자몽을 사러 나간 사이 권정남(조희봉 분)으로부터 강철수의 과거에 대해 듣게 되고 강철수가 들어오자 당황한 나머니 드라이버에 발을 다쳤다.

한진아의 상처를 본 강철수는 "어디에 다쳤냐. 압박할지, 말지 알아야 된다"며 "괜찮다"고 하는 한진아를 치료하며 챙겼다.

특히 철수가 "불편하냐"고 묻자 진아는 "당연히 불편하죠. 우리가 뭐 편한 사이라고"라고 답했다. 이에 철수는 "나말고 발이요. 너무 조이지 않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장면에서 이준혁은 정인선을 챙기면서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자아냈다.

한편 방화범 이력이 잇는 강철수와 강철수를 범인으로 의심하는 한진아의 심리 싸움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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