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1·2·6호선 5분거리 ‘청계천 서희스타힐스’ 합리적인 분양가 제시해 눈길

입력 : 2017-01-17 11:05:30 수정 : 2017-01-17 11:05:3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연이은 개발호재…왕십리뉴타운 개발 후광효과, 강북의 코엑스몰 개발예정 등 미래가치 높아

 

일명 ‘역세권 아파트’라 불리는 곳들은 우수한 입지를 내세우며 부동산업계에서는 분양 성공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역세권 아파트는 말 그대로 지하철 역과 가까워 출퇴근 시간이 단축될 뿐 아니라 역 중심의 상권이 지역 내 메카로 발달해 있어 생활의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이런 생활인프라 구축과 편리한 교통은 수요자들에게 향후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효과와 환금성이 높다는 장점을 부각하기 충분하며 역세권아파트는 실제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분당선 야탑역 5분 거리에 위치한 진흥더블파크의 전용 84㎡ 평균 매매가는 5억4000만 원을 기록한 반면 도보로 20분 이상 거리에 있는 SK뷰는 전용 84㎡가 4억5750만 원으로 8000만 원 이상의 차이를 보인다.

부동산전문가는 “예전부터 역세권 입지를 갖추면 성공적인 분양조건을 갖추고 시작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며 “수요자가 몰리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 모르는 역세권 아파트는 시작부터 높은 가격대로 측정되고 수요자들이 같은 역세권 조건 속에서 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대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갖춘 ‘청계천 서희스타힐스’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개발호재까지 품고 있어 수요자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서희건설이 공급 예정인 청계천 서희스타힐스는 2호선, 6호선의 신당역과 1호선,6호선의 동묘앞역을 도보로 5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지하철 1, 2, 6호선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서울 전지역은 물론 인근 수도권까지 편리하고 빠르게 도달 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지는 도심 명소로 자리매김한 청계천과 인접해 있어 연간 1,800만명이 방문한다는 중심에 자리한다. 또 왕십리뉴타운 개발로 인한 후광효과와 함께 서울시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대부지를 패션단지로 조성 검토 중이며 이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연계해 강북의 코엑스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런 개발호재들과 유동인구는 미래가치를 뜻하고 있어 청계천 서희스타힐스 수요자들의 구미를 자극한다.

더욱이 합리적인 분양가는 단지를 돋보이기에 충분하다. 서울에서 보기 힘든 3.3㎡당 1,50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로 인기몰이 중이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11월 말 서울 아파트 3.3㎡당 매매가는 1,887만원으로 청계천 서희스타힐스에 비해 서울 매매가 대비 20%, 인근 분양가 시세대비 약 500만원 저렴한 금액에 공급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매제한이 없고 중도금 무이자의 혜택까지 볼 수 있다. 계약은 청약 통장 없이 선착순으로 동호지정되며 계약자 선착순 20명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 단지는 청계천 인근인 서울시 중구 황학동 2085외 56필지 일대에 들어서며 규모는 지하 4층부터 지상 11층으로 아파트 300가구, 오피스텔 90실로 구성된다. 면적은 초소형 평면으로만 구성되며 ▲27㎡ 139가구 ▲29㎡ 30가구 ▲59㎡ 131가구로 실수요자뿐 만 아니라 투자자의 관심이 높다.

한편, 견본주택은 삼성중앙역 5번 출구 인근인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56번지에 마련됐고 홍보사무실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137, 텐즈힐몰 2층 101호에 자리한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