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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스카이파크리움’, 개발호재 집중된 영종에 첫 ‘테라스 구조’ 선보여

입력 : 2017-01-11 11:00:00 수정 : 2017-01-11 10: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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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종합건설이 대형 개발호재에 따른 후광효과가 기대되는 영종지구에서도 핵심 입지에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인 ‘영종 스카이파크리움’이 영종 내 최초로 ‘테라스 구조’를 선보인다.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99-1번지에 들어서는 ‘영종 스카이파크리움’은 지하 3층~지상 19층, 1개동 전용 17~53㎡ 총 322실 규모로 구성된다. 또한 하나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아 사업안정성을 강화했다.

‘영종 스카이파크리움’은 수려한 외관 디자인은 물론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하는 상품설계를 선보인다. 소형에서는 보기 드문 2Bay-2Room(일부 제외)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드레스룸(일부 제외) 등 수납공간이 제공돼 보다 넓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는 옥상정원을 비롯해 택배보관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설치될 예정이다.

단지는 인천공항철도 운서역과 직선거리로 불과 600m 거리에 위치한 도보 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공항철도 운서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30분, 서울역까지는 약 5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인천대교고속도로도 위치해 광역접근성이 우수하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생활인프라도 강점이다. 운서역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호텔, 롯데마트, 영화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공원과 탁 트인 자연녹지가 펼쳐져 있어 ‘숲세권’ 프리미엄까지 확보했다. 단지를 ‘ㄱ’자형으로 배치하고 1~2층 층고를 높여 저층 세대를 포함한 전 세대가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다.

한편, 인천 ‘영종지구’는 각종 개발호재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2017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으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향후 완공되면 상주인구만 1만3,3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스태츠칩팩코리아’ 공장 증설. ‘BMW 드라이빙센터’ 운영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의 설립 및 유치로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인천공항 국제업무지역을 중심으로 ‘원스톱 복합리조트’ 3곳도 잇따라 개장될 예정이다. 내년 4월 1차 개장을 앞두고 있는 ‘파라다이스 시티’(2단계 2020년 완공 예정)에는 호텔과 카지노, 국제 컨벤션 시설, 실내형 테마파크, 부띠끄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신규 투자자를 확보한 ‘LOCZ’(2018년 1단계 완공예정)를 비롯해 지난 12월 16일 인천시와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한 ‘인스파이어’(2020년 1단계 완공예정) 등이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대로 124 한스빌딩 5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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