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원빈 아내' 이나영, 결혼·출산 후 첫 공식석상 '여전히 아름다워'

입력 : 2016-10-28 14:51:19 수정 : 2016-10-28 15:57:4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이나영(37)이 결혼, 출산 후 첫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이나영은 28일 서울 중구 충무로 유니클로 명동점에서 열린 '히트텍 한국 판매 1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2016년 해당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활동 중인 이나영은 히트텍에 코트, 청바지, 운동화 등을 매치한 캐주얼한 모습으로 등장해 취재진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이나영이 공식적으로 얼굴을 비춘 건 지난해 5월 배우 원빈과 비밀 결혼식을 올리고 아들을 출산한 이후 처음이다. 그는 출산 후에도 여전히 어려 보이는 동안에 날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김경호 기자 stillcut@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