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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입력 : 2016-10-25 16:18:48 수정 : 2016-10-25 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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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로 한국 가요사에 결정적 영향력을 미쳤던 이주노(본명 이상우·49)가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5일 서울서부지검은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았던 이주노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주노는 지난 6월25일 오전 3시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디자이너 A(29· 여)씨와 직장인 B(29· 여)씨 등 피해여성들을 뒤에서 껴안아 가슴을 만지고 하체를 밀착시키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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