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원금과 투자 수익을 보장해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240억원가량을 모은 혐의도 받는다. 아울러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비상장 주식에 대한 성장 전망을 방송에서 사실과 다르게 이야기한 뒤 주식을 팔아 150억원 정도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범행으로 거둔 수익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법원에 몰수추징보전을 청구했다.
김선영 기자 00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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