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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반 여학생 치마속에 손 집어 넣은 40대 초등학교 담임교사

입력 : 2016-09-01 11:28:54 수정 : 2016-09-01 13: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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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초등학교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40대 교사가 직위해제 후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일 대구지방경찰청은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대구의 모 초등학교 교사 A(47)씨를 불구속 입건,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살피고 있다.

A씨는 지난 7월 말과 지난달 중순 여학생 허리를 만지고 치마와 바지 속에 손을 넣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학생 부모 신고로 성추행 사실이 드러나자 교육청은 지난달 18일 A씨를 직위 해제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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