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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시청자들 “죽음 전 이필모 어머니의 ‘밥 먹자’ 슬퍼” “이필모 연기 폭발”

입력 : 2016-08-21 22:06:54 수정 : 2016-08-21 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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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가화만사성` 방송 캡처
드라마 ‘가화만사성’ 속 뇌종양 환자로 열연을 펼친 이필모가 끝내 눈을 감고 말아 시청자들의 슬픔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마지막회에서 뇌종양에 걸린 유현기(이필모 분)은 어머니인 장경옥(서이숙 분)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가다 눈을 감고 말았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와 가족들이랑 보는데 눈물 참느라 혼났네....이필모형님 연기 진짜 잘 하십니다”(njel****), “하아...저렇게 죽으면 얼마나 안타까울까...본인이나 남은 사람들이나...본인이 제일 안타깝고 미련이 남겠지만...”(miir****), “현기 어머니가 ‘밥 먹고 자야지... ’ 하는데 가슴이 먹먹”(uwoi****), “이필모 너무 불쌍하다”(fnzl****), “아놔. 아무리 그래도? 엄마가 불고기 한 점 떠먹여주려는데 그리 보내버렸어야만 했는가?”(kimj****) 등 안타까움과 슬픔을 동시에 내비쳤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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