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가화만사성` 방송 캡처 |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마지막회에서 뇌종양에 걸린 유현기(이필모 분)은 어머니인 장경옥(서이숙 분)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가다 눈을 감고 말았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와 가족들이랑 보는데 눈물 참느라 혼났네....이필모형님 연기 진짜 잘 하십니다”(njel****), “하아...저렇게 죽으면 얼마나 안타까울까...본인이나 남은 사람들이나...본인이 제일 안타깝고 미련이 남겠지만...”(miir****), “현기 어머니가 ‘밥 먹고 자야지... ’ 하는데 가슴이 먹먹”(uwoi****), “이필모 너무 불쌍하다”(fnzl****), “아놔. 아무리 그래도? 엄마가 불고기 한 점 떠먹여주려는데 그리 보내버렸어야만 했는가?”(kimj****) 등 안타까움과 슬픔을 동시에 내비쳤다.
이슈팀 ent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