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박스오피스 1위 '수성'…흥행 1위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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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31일 영진위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은 지난 30일 전국 1036개의 스크린에서 69만 101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92만 7851명.

개봉 전부터 이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역에 이정재,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역에 리암 니슨, 북한군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 역에 이범수가 출연한다고 밝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후 박스 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인천상륙작전'은 중장년층과 20대 관객의 지지를 받으며 높은 예매율을 기록중에 있다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약 58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부산행'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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