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서식스주에 사는 피터 브라운(69)할아버지의 발명품을 소개하며 애니메이션 속 꿈의 기계가 현실로 등장했다고 소개했다.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지인과 약 1000시간의 작업 끝에 이 기계를 완성했다.
기계는 태엽 장치와 컨베이어 벨트 원리를 이용해 작동되며 사용자는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면 삶은 달걀을 시작으로 커피, 토스트가 완성된다.
사람이 준비하는 것처럼 정교하진 않지만 바쁜 아침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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