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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부산항애(愛)', 리딩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뜨거운 '관심' 기대 만발

입력 : 2016-07-04 14:11:30 수정 : 2016-07-04 1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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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블랙홀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정진, 양동근, 성훈이 주연을 확정지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의 리딩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이비스명동앰버서더에서 진행된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의 리딩 현장에서는 배우 성훈, 이정진, 양동근, 손병호, 박철민, 박정학, 이익준, 한유이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모여 불꽃 튀는 연기대결을 펼쳤다.

이날 리딩 현장에는 현재 30%대의 시청률을 보이며 고공행진 중인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등장하는 '성훈'이 모습을 보였다.

성훈은 부산 마립칸 조직의 2인자 건달로 180도 연기변신을 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충무로의 대표 연기파 배우인 양동근의 악역 연기변신과 명품배우 손병호, 박철민, 박정학등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펼치며 현장에는 뜨거운 '긴장감'이 감돌았다.

2017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는 일본으로 밀반출 되려는 전설의 '금동마리아관음상'을 둘러싼 휴먼액션 영화이다.

범죄조직 마립칸의 2인자 김태성(성훈 분)과 그를 막으려는 경찰조직의 이란성 쌍둥이 형인 김태주(이정진 분) 그리고 두 형제를 이간질하는 또 다른 조직의 2인자 공상두(양동근 분)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려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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