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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본' 맷 데이먼, 7월 내한 확정… 기대감 폭발

입력 : 2016-06-27 16:27:45 수정 : 2016-06-27 17: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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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46)이 3년 만에 한국에 온다. 영화 '제이슨 본'(감독 폴 그린그래스) 개봉을 맞아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함께 내한 일정을 확정지은 것.

27일 '제이슨 본' 국내 배급사인 유니버설 픽쳐스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에 "맷 데이먼의 내한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데이먼은 다음달 8일 국내에서 진행되는 내한기념 기자회견을 비롯해 레드카펫, 팬미팅 행사에 비칸데르 등과 참석할 예정.

유니버설 픽쳐스는 맷 데이먼의 내한 행사와 '본' 시리즈 3편인 '본 얼티메이텀' 디지털 리마스터링 재개봉 시사회 등에 관객들을 초청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제이슨 본'은 맷 데이먼과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다시 손잡은 시리즈 5편으로, 돌아온 제이슨 본(맷 데이먼)이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음모와 마주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오는 7월28일 개봉.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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