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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 '아가씨' 김민희 스캔들 파장 속 400만명 돌파

입력 : 2016-06-26 11:34:12 수정 : 2016-06-26 11: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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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가 관객 400만 명을 넘어섰다.

26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가씨'는 이달 25일 현재 누적 관객수가 400만5천806명으로 집계돼 개봉 25일째 관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아가씨'는 데드풀이 세운 올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의 흥행 기록인 328만 명을 이미 넘어서 새로운 기록을 매일같이 써내려가고 있다. 특히 '아가씨'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컨저링 2', '비밀은 없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등 국내외 대작 영화들이 잇달아 개봉했음에도 여전한 뒷심을 발휘하며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박스오피스 상위 10위권 영화 중 ’곡성’ 다음으로 장기 흥행하고 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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