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동건과 조윤희 각각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킹콩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
이동건은 2002년 영화 '패밀리'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이후 'B형 남자친구' '질주' '지금 사랑하는 살마과 살고 있습니까'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그는 드라마에서 더 많은 역을 소화했다. 이동건은 1999년 KBS2 '광끼' 이후 '잘난 걸 어떡해', MBC '죽도록 사랑해', KBS2 '상두야 학교 가자', '낭랑 18세', SBS '파리의 연인'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KBS2 '미래의 선택', tvN '슈퍼대디 열' 등 다양한 작품에서 눈에 띄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조윤희는 2002년 SBS '오렌지'를 시작으로 MBC '러브레터' '스포트라이트', KBS2 '열혈장사꾼',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tvN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KBS2 '왕의 얼굴', tvN '피리부는 사나이' 등의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자신을 각인시켰다.
또 그는 영화 '최후의 만찬' '태극기 휘날리며' '인류멸망보고서' '공모자들' '기술자들' '조선마술사'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앞으로 차기작을 통해 두 배우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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