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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유도교실에 네티즌들 "의외로 순박하고 너무 귀엽다"

입력 : 2016-05-28 22:17:39 수정 : 2016-05-29 00: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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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타 출연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쳐
가수 조타가 2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로 화제의 중심에 올라섰다. 이와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에 대한 다양한 네티즌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타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아내 김진경을 위해 유도를 가르쳐 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조타는 후방낙법과 업어치기 등의 기술을 김진경에게 전수하는 등 열정적으로 유도를 가르쳤다.

김진경은 이런 조타의 모습에 "물 만난 고기 같았다. 되게 멋있었는데 멋있다는 말도 못했다"며 수줍은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조타는 소속사에서 뒷받침만 잘 해줘도 벌써 네이버를 휘졌고 다녔을텐데... 예체능 유도편도 스스로 지원해 나가서 진심을 다해 감동주고...자기길을 닦을 줄 아는 멋진 청년이네요 순박한 상남자의 솔직함도 애기애기한 아내의 부끄러움도 건강한 20대의 싱그러운 모습이여서 예쁜 첫사랑같아요 ^^-niet****" "몸도 그렇고 운동신경도 상남자 인데 좋아하는 여자 앞에선 저렇게 빙구 대고 빡구 대는 남자 넘 귀여워-cny1****" "유도 데이트로 훨씬 가까와졌네요~ 그래도 조금씩 쑥스러워하는게 어쩜 그리 귀여운지-hyun****" 등 순수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들의 반응은 개인의 평가일 뿐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봐야 되겠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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