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
‘우리 결혼했어요 ’ 조타가 김진경을 위한 ‘유도 교실 ’을 진행하며 깜짝 선물을 건네 화제다 .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매드타운 조타는 아내 김진경을 위한 ‘일일 유도 교실 ’을 개최했다 .
그는 아내와 유도 대련을 펼쳐 일부러 못이기는 척 지더니 아내를 위한 선물을 건넸다 . 김진경은 뜻밖의 반지 선물에 깜짝 놀라며 부끄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해 “갑자기 반지를 주면 어떡해요 . 이상한 사람이네 ”라고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 이어 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담백하게 전해준 선물이라 너무 좋았고 감동이었다 ”라며 속내를 밝히기도 .
조타는 결혼식 때 예물반지를 준비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좀 더 특별한 방법으로 반지를 선물하고 싶어 ‘유도 교실 ’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혀 상남자 외관과는 달리 섬세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 ’는 조타 -김진경 커플 외에도 조세호 -차오루 , 에릭남 -솔라 커플이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 .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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