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모 폭력조직 소속인 김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45분께 광주 서구 모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발로 차는 등 행패를 부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를 말리던 경찰관에게 욕을 하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초코우유를 얼음과 함께 컵에 담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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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5-06 10:17:24 수정 : 2016-05-06 10: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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