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부를 펼친 프로 카레이서 권봄이(서한퍼플모터스포트 레이싱팀)는 자동차 시동을 건 상태로 기어를 P(주차)에 놓고 대기. 출발을 알리는 총성이 울리자 쏜살같이 달려 나가 7초544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2016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은 5일 전남 영암 F1 경주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김국영의 70m 기록은 7초4다. 자동차의 70m 구간 기록은 7초38로 알려졌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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