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박’의 장근석과 여진구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 11회에서는 백대길(장근석 분)과 연잉군(여진구 분)이 이인좌(전광렬 분)를 잡기 위해 힘을 합쳤다.
이날 방송에서 백대길은 부친을 죽게 한 이인좌를 향한 복수를 계획했고 연잉군도 자신과 백대길의 목표가 같다는 걸 알고 의기투합하기로 했다.
두 사람이 향후 어떤 모습으로 이인좌를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러한 가운데 여진구의 인스타그램 사진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진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10부! 10분 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대본으로 추측되는 종이를 들고 있다. 특히 여진구의 진지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여진구 인스타그램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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