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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엄친아' 이상윤과 열애중 "응원해달라"

입력 : 2016-05-03 08:48:12 수정 : 2016-05-03 09: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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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또 한 커플이 탄생했다.

애프터스쿨 멤버이자 배우 유이(28)가 배우 이상윤(35)과 사랑에 빠졌다.

3일 유이 소속사는 "이상윤과 올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예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상윤 측 역시 "지인 모임을 통해 만나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연예계에 입문한 유이는 드라마 '선덕여왕' 속 고현정의 아역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미남이시네요' '오작교 형제들' '호구의 사랑' '상류사회' 등 드라마에서 주연급으로 활약했다. 최근 종영한 '결혼계약'에서는 배우 이서진과 절절한 사랑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07년 영화 '색즉시공 2'로 데뷔한 이상윤은 서울대 출신 '엄친아' 탤런트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신의 저울' '인생은 아름다워' '즐거운 나의 집' '내 딸 서영이' '두번째 스무 살'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주가를 높였다. 최근 개봉한 영화 '날, 보러와요'가 호평 받으며 영화계에서도 입지를 다졌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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